유열의 음악앨범 Tune in for Love 2019 "오늘 기적이 일어났어요."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엄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하던 미수(김고은)는 우연히 찾아 온 현우(정해인)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게 된다. "그때, 나는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 그래도 기다렸는데…" 다시 기적처럼 마주친 두 사람은 설렘과 애틋함 사이에서 마음을 키워 가지만 서로의 상황과 시간은 자꾸 어긋나기만 한다.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도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우연과 필연을 반복하는 두 사람… 함께 듣던 라디오처럼 그들은 서로의 주파수를 맞출 수 있을까? '뺑반', '변산', '도깨비', '계춘할망', '치즈인더트랩..
누나들이 좋아하는 정해인 최근 배우 정해인이 '연하남의 정석' 또는 '연하남의 교과서'로 떠오르고 있다. JTBC 에서 손예진과 4살(실제로는 6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등장해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누나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 것이다. 다산 정약용의 6대손으로 수많은 관심을 모은 정해인의 데뷔부터 현재까지, 그의 히스토리를 낱낱이 살펴보자. 2014년 로 첫 데뷔정해인은 2013년 AOA 블랙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듬해 TV조선 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그는 최강주(이홍기)의 남동생 최강인 역을 맡았으며, 뛰어난 비주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가수로 열연했다. 같은 해 tvN 에서 여심을 녹이는 무사 안민서 역을 맡았으며, 2015년에는 KBS2 에서 모든 분야에서 뛰..